이전 블로그에서 작성한 회고글을 옮겨왔습니다. 2019년 회고 정말 오래 걸린 취준생활이 끝나고 첫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기에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려고 한다. 첫 회고인지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작성할 생각이다. 1. 2019년 시작 2018년 2월 대학교를 졸업한 상태였고 2018년 한 해 혼자서 취준을 했지만 좋지않은 결과를 얻었다. 스스로 평가한 취업 실패 요인은 두가지였다. 하고 싶은게 뚜렷한건 정말 좋은것이라 생각했다(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어렸을 떄 부터 게임이 좋았고 게임 개발자의 꿈을 키웠다. 꿈을 이루기 위해 컴퓨터 학과에 진학하였고 게임 개발도 해보고 싶어 게임학과를 부전공 하였다. 전공도 살리고 부전공을 통해 경험도 해봤으니 당연히 게임 개발자를 지망하였다. 게임 개발 관련..